우리가 외모로 그 사람에게 호감을 1차적으로 느낀다면 그다음은 그 사람의 말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자주 쓰는 말투와 습관적인 언어 초이스가 그 사람의 모든것을 결정짓게 되는데요~ 아무리 좋은 남자를 만났다고 생각이 들어도 이런 말투를 쓰는 남자는 걸러낼 줄 알아야 합니다. 확~~ 티 나게 나쁜 말투 말고~~ 은근하게 교묘하게 슬쩍 넘어가는 말투들을 케치 하는 것이 이번 주제에 맞겠다고 보시면 됩니다.
1. "네가 안 하니깐 나도 안 하는 거지~~"
무슨 말만 하면 그것에 대해 그냥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말투입니다. "오늘 왜 이렇게 연락이 없어?" "네가 먼저 연락 안 했잖아~~" 이렇게 무조건 상대방에게 책임을 넘깁니다. 이러한 경우에 이런 말투를 계속 받아주게 되면 끝이 없이 계속 반복이 되고, 안 받아주면 나도 그 사람과 같아지게 되는 것이죠~ 같이 유치해져야 하잖아요~ 서로의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될 수 있는 것은 서로에 대해 양보도 좀 하고 나의 잘못에 대해 인정도 하면서 관계가 더 나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상대방 핑계를 계속되는 것은 좋은 연애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누가 먼저 뭘 했건 뭐가 중요합니까~ 유치한 언어적인 습관은 바로 그 사람 자체임을 아셔야 합니다.
2."나는 원래 이래~~" 발전과 희망이 없는 말투!!
"원래 이렇게 하는 게 맞아~", "원래부터 그랬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원래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의 심리는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것을 싫어하고 기존에 있던 습관이나 행동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일단 회피하고, 고집을 부리는 언어적인 습관입니다. "너는 왜 그렇게 자주 술을 마셔?" "나 원래 그래~" 문제에 대한 해결할 의사가 없는 거죠!! 그리고 그냥 저사람의 지적에 넘어가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라는 말로 모든 것을 포장해서 더 나은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지 못하죠.
솔직히 우리가 가스 라이팅 하는 남녀라던 지 욕을 입에 달고 사는 남녀는 두말할 것 없이 바로 구별할 줄 알기에 알아서 피합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 같아서 좋은 사람인 줄 알고 만났는데 뭔가 계속 만나면서 찜찜하다던지.. 문제가 생기는 것이 보일 때가 있죠? 왜냐면 티 나지는 않지만 은근 사람 속 터지게 만드는 것이 그 사람의 말투이거든요. 위의 두 중에 한 가지라고 자주 쓰고 있다면 그 습관은 바꾸셔야 하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있다면 더 깊게 사귀지는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연애중에 솔직히 대화가 99프로 아닙니까? 대화가 안 되는 연애는 애당초 스톱하세요!!
'연애&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한 지금 연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방법 (0) | 2022.02.28 |
---|---|
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피우는 징후들 (0) | 2022.02.25 |
아무리 잘생긴 남자여도 만나면 안되는 남자의 특징 (0) | 2022.02.23 |
남자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 (0) | 2022.02.22 |
카톡으로 썸을 망하게 하지 않는 방법 (0) | 2022.0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