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

예쁘다는 것은 사실 모든 사람들의 주관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집니다. 남자들~ 예쁜 여자 당연히 좋아하죠! 하지만 그 예쁨이라는 단어가 참~~ 오묘하고도 다양합니다. 내 눈에는 이쁘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는 이쁘게 안보일 수도 있는 문제죠~ 철저하게 주관적인 관점이 개입되는 것이 외모 아닐까요? 그럼 남자들이 여자들을 봤을 때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1. 얼굴 부분

여자의 경우에는 예쁜 사람 이야기할 때 전체적으로 이쁘지 않아도 하나하나 뜯어서 판단을 합니다. 너는 코가 이뻐~ 너는 살 빠지면 진짜 이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죠! 하지만 남자들은 외모를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평가하지 않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이쁘다고 느껴야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남자가 나에게 코가 이쁘다고 이야기한다면.... 전체적으로 다~~ 이쁜데 코가 유난히 더 이쁘다는 겁니다. 절대 코만 이쁘다고 이야기 안 합니다. 나에게 어딘가 이쁘다고 했다면 내가 이쁜 겁니다. ㅋㅋㅋ 이쁘지 않아 걱정하시나요? 첫 만남에 이쁜 것보다 중요한 거 아시잖아요~ 환한 미소, 친절, 적극적인 호응~~ 이쁘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2. 몸매 부분

몸매 또한 외모 부문이죠~ 철저하게 주관적인 것이 몸매의 성향입니다. 하지만 남자분들이 몸매가 좋다고 느끼는 부분은 한 가지입니다. "선"  선이 이쁜 여자~ 라인이 이쁜 여자를 일컬어 몸매가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목선, 허리라인, 골반 라인...입니다. 그런 이유는 남자들이 가지지 못한 몸매의 특징이 선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뚱뚱하면 될까요? 마르고 뚱뚱한 것은 정말 개인적인 취향인데 여기서 말하는 기준은 한국 표준 몸무게의 가드라인 안에 해당될 때 적용 가능합니다. 선을 중시하는 남자분들을 처음 만난 다면 팁은~ 펑퍼짐한 보이시한 옷보다는 라인이 좀 돋보일 수 있는 의상이 좋겠습니다.

 

3. 분위기 

크게 미인도 아니고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사람만이 뿜어내는 분위기 때문이죠~ 항상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친절함과 높은 자존감으로 여유까지 가진 여성분들은 넘어설 수 없는 아우라가 있습니다. 외모에서 나오는 매력이 아닌 분위기에서 나오는 아우라는 단언컨대 압도할 수 있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겉모습만 가꾸기보다는 내면을 가꾸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죠~ 외모도 이쁜데 분위기까지 좋다면... 그냥 여신이 되겠습니다. 

 

연애를 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나의 이미지가 아니라 평소에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내면을 기르는 연습까지 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남성분이 다가올 수밖에 없으니... 나의 관리 목적을 연애에 두지 마시고 나의 자존감 향상에 관리 초점을 맞추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쁜 연애는 내가 나를 가꾸고 있을 때 그 행운을 잡을 기회가 생기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