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마움을 표현하는데 인색하는 여자.
남자분들이 여자분들에게 잘해주는 이유는 내가 잘해주는 만큼 나한테 잘해주길 원해서 일수도 있고요~ 그냥 나에게 감사한 표현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는 남자분이 있어요~ 하지만 소개팅에서 당연히 남자가 계산하는 것이 당연해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자리를 박차는 경우가 있죠~ 이런 여성분들은 애프터 신청받기 힘들다고 말하고 싶어요! 남성분들이 좋은 맛집을 데리고 가고, 좋은 곳에 놀러 가고 본인이 시간 쓰고 돈 쓰고 운전까지 하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인색한 여성분들은 연애대상으로 제외된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하게 받기만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무조건 베푸는 것도 존재하지 않아요~ 배품을 받았다면 당연히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은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기본적인 예의 이니깐요~
2.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여자.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는 것은 매사에 항상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이 한 번씩 우울한 감정이나 화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매사에 언제나 항상 에브리데이 부정적인 감정을 전가하는 여성분입니다. 예를 들자면 항상 회사에서 좋지 않은 경험들만 이야기하거나. 누구의 단점만 이야기하고, 기분 나빴던 일들만으로 하루 종일 대화의 주제가 되는 여성분인 경우입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데이트를 해도 즐겁거나 행복하기보다는 불편함이 지속되면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 연애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3. 계속 간만 보고 표현하지 않는 여자.
남자분은 적극적으로 여자에게 다가와 주는데 여자분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확신이 가져지면 그때 받아주자~ 그때 표현해도 늦지 않겠지~라는 마음가짐으로 간을 보게 되는데 그것이 계속적으로 길어지는 경우 결국에는 남자분이 질려서 포기를 하게 됩니다. 남자분들도 100%의 확신이 차서 여자분에게 대시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분들이 확신이 오지 않아 뭉그적거리다가 질리는 타이밍을 맞이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100%의 확신이 아니라 약간의 호감이 있다면 호감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좋겠죠~
4. 지나치게 가식적인 여자.
누구나 적당한 가식은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죠~ 하지만 지나치게 가식적인 행동을 하는 여성분들은 상대방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속마음을 진실되게 보여주지 않고, 싫은 것 같은데 괜찮다고 하고~ 본인의 모습이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무엇인가 만나면 만날수록 깔끔한 느낌이 아니라 찜찜한 느낌이 들게 하죠!! 안 괜찮은데 괜찮게 행동하는데 그것이 많이 어색함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그냥 본인의 실제 성격과 사실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가식적으로 꾸미는 것보다 훨씬 담백한 만남을 할 수 있다는 것...
5.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여자.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말끝마다 쌍시옷을 달며 이야기하는 여성분입니다. 또한 저질스런 언어를 아무렇지 않게 구사하는 여성분들 또한 남자분들이 극혐 하죠. 저질스런 언어를 즉 비속어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가정환경과 친구와 관계 등과 같은 성장 속에서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그 사람을 대변하고 그 사람의 환경과 품격을 표현하기 때문에 욕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남자들이 여자를 싫어하는 유형에는 이것뿐 아니라 참~ 다양하게 많겠죠~~? 패션이 별로인 여자, 화장을 진하게 하는 여자, 머리가 나쁜 여자,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여자, 속물인 여자, 사치가 심한 여자, 말이 많은 여자, 못생긴 여자, 적극적인 여자~ 이유를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밤을 세워도 모자랄 판입니다. 하지만 나의 짝은 어디에든 있다는 사실~ 내가 노력해도 되지 않는 부분까지 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를 깍아내리는 행동이나 감사함을 모르는 예의가 없거나 기본적인 생각을 하지 못해서 대화 자체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단점마저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니 나의 단점들을 조금씩 고쳐가면서 멋진 여성으로 거듭나면 되는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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