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괜찮을 수 있는 남자의 특징

 

1. 노잼 노잼 재미가 없는 남자.

여자들에게 그 남자와 왜? 헤어졌어?라고 물어보면 재미가 없어서 헤어졌다고 하는 여성분들이 종종 있어요~ 하지만 사람의 성격 자체가 너무나 재밌는 남자가 있고 재미 자체가 없고 언제나 다큐인 남자가 있죠! 하지만 여러 가지의 장점들이 많은 이 남자를 재미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만나지도 않고 바로 헤어지는 실수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재미는 친구들 사이에서 재미를 찾으시고 남자 친구에게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찾으면 됩니다. 그러니 재미가 없어도 한 번 더 만나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공감과 칭찬에 인색한 사람.

남자분들도 여자분들의 말과 행동에 공감과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마음은 굴뚝같죠~ 하지만 훈련되어 있지 않는 남자는 당연히 공감하는데 서툰 것은 당연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을 만나고 여자 친구나 누나들이 많아서 어렸을 때부터 훈련이 되어있다면 당연히 공감과 칭찬에 무한 리액션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니 괜찮은 남자일 수 있는데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만나지 않는 실수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변화될 수 있고 훈련될 수 있는 지금의 단점은 그저 훈련이 필요할 뿐이지 헤어질 이유가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3. 패션에 센스가 없는 남자.

남자가 패션에 센스가 없다면 여자 친구가 바꿔주면 됩니다. 남자들 패션... 별거 없잖아요~ 바지에 티셔츠인데 좀바 꿔도 셔츠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이 패션에 대해서 난해한 센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만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모든 것이 완벽한데 단 하나... 패션이?? 거슬린다고요? 그럼 만나세요.. 그리고 내가 바꿔주면 됩니다. 

 

4. 나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나를 많이 좋아해 주는 남자. 

남자가 나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면 그냥 무시하나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남자를 멀리하나요? 하지만 그 남자는 수많은 여성 중에 나를 선택했고 좋아해 줍니다. 도대체 나의 어떤 매력에서 나를 좋아할까요? 궁금하시죠~~ 그리고 나를 좋아해 주는 그 남자로 인해 나의 자존감은 한없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니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아해 주는 그 상대방의 마음을 처절하게 무시하지 마시고 한 번쯤은 나의 어떤 매력에 좋아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내가 좋아야 연애가 된다는 많은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나를 좋아해 주는 나를 보석으로 생각하는 그 남자 무심코 돌려보내지 마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