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썸만 타다가 헤어지거나 사귀게 되더라도 단기연애만 하다 끝나는 여성분들의 경우~~ 혹시 나의 연애방식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면 한 번쯤은 점검을 하고 연애를 하는 것이 좋겠죠~ 혼자만 좋아서 속앓이 하다가 혼자 상처받아서 혼자 끝내는 연애를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 우리가 혼자 썸 만타고 혼자 헤어지게 된 특징이 무엇이었다 확인 한번 해보고 가실게요~~
1. 조잘조잘 너무 빠른 네버엔딩 본인 이야기를 하는 여자.
보통 두 종류의 여성분이 있는데 처음은 너무 본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람, 두 번째는 본인 이야기를 너무 빨리 진도를 빼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후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고 서로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가는 단계인데 관심도 없는 본인의 친구 이야기, 부모 이야기, 어렸을 때 모든 에피소드들을 줄줄이 읊어 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남자들이 군대에서 축구 이야기하는 것을 지겨워하죠? 왜냐? 공감이 안되니깐요... 남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가 어느 정도 형성이 되지도 않았는데 네버엔딩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행동은 남자들을 지겹게 만들기 때문에 속도조절을 해가면서 본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죠~~
2. 금사빠인 여자.
사랑의 단계는 만남에서 바로 사랑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관심에서 호감으로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으로 그리고 그 감정에서 사랑으로 변화는 단계가 있는데 금사빠인 경우는 오늘의 관심이 내일은 러브가 됩니다. 그러니 내가 금사빠라고 알고 있다면 상대방은 3배 정도 느린 속도로 진행된다고 생각하고 속도를 낮추어주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3. 관심이라 말하고 잔소리를 내뱉는 여자.
적당히 챙겨주면 따뜻한 관심이지만 이것이 조금만 지나쳐도 잔소리가 되고 질리게 되는 포인트가 됩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이 확실히 오가는 사이도 아니고 겨우 몇 번 만난 사이라면 절대 챙겨준다고 걱정하려 들면 안 됩니다. 남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로부터 많은 잔소리를 듣고 자라왔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잔소리 같다고 느끼면 숨 막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도망가게 되는 거죠!! 그러니 절대 서로의 감정이 깊어지지 않았다면 그 사람의 주체에 대해서 인정해주고 서로의 개인생활에 많은 터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혼자 밥을 먹든, 술을 많이 먹든~ 늦게 집에 들어가든~ 그냥 놓아주면 됩니다.
4. 급격한 감정의 온도 차이를 보이는 여자.
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사이인데 여자분은 이미 상대방 남자에게 썸남이 아닌 남자 친구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럿이 있을 때 나만 챙겨주면 좋겠고, 나만 바라보면 좋겠고, 집에 간다면 같이 일어 나주면 좋겠고~ 뭐 이런 식으로 남자 친구와의 사귀면서 하는 모든 행동 들을 썸남보다 애매한 상대방 남자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분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으니 상대방 남자에게 삐딱하게 굴었다가, 틱틱거리다가, 차갑게 굴다가 또 다른 포인트에서는 세상없는 애교를 부린다던지.... 감정의 급격한 온도차를 발사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썸도 타기 전에 상대방은 멀리 떠나겠죠~
5. 혼자 썸 타고 혼자 이별을 준비하는 여자.
감정이 빠르게 발전하고 빠르게 마무리가 되는 사람은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거나 금사빠의 경향이 있습니다. 판타지를 현실로 만들려고 노력하며 가벼운 문제를 가지고도 엄청난 시나리오를 출력해내는 상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호의에도 혼자 썸을 타거나 때로는 작은 호의로 쉽게 사랑이 식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 방색에 대한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이 우선은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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