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게 구는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세요!!

우리는 정말 여러 유형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무례하게 굴면 똑같이 무례하게 굴어준다던지, 나에게 화를 내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몰라서 그냥 당하고만 있는 사람의 유형이 있죠~ 지금 누군가가 나에게 무례하게 군다고요? 그렇다면 꼭!! 나를 위해서 대처를 해야 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니고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세련되게 나를 지키는 것이죠!! 무례한 타인에게서 나를 구하는 방법과 여러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있는 당신~ 지금부터 해결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나의 불편함을 전달해야 합니다. 

솔직히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무례하게 굴 수도 있지만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에게 무례하게 구는 경우도 있습니다. 듣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를 나의 성격이 싫은 소리를 못해서 그냥 참고만 있었다면.... 지금 당장 고쳐야 합니다.

계속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이런 상황 들을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힐 거예요~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편지든, 쪽지든, 문자든...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그 사람에게 나의 불편함을 전달하세요~ 그렇다면 자각하지 못해서 했던 그 사람의 말과 태도는 분명히 명확히 바뀔 가능성이 높으니 말입니다. 

 

2. 직장에서 동료가 나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힘들게 한다면... 넓은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세요!

우리는 넓은 옵션을 가지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내가 이 직장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고민을 하신 후에 따르는 대처방법이 다르기 때문이죠~ 직장을 다니는 나의 목표가 무조건 성공이라면... 그 상황을 맞서서 강하게 나가며 일에 집중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직장과의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면 거기에 초점을 둬야겠죠? 하지만 그냥 나는 월급만 받으면 된다. 아무것도 필요 없다. 그렇다면 그냥 회사를 돈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시고 인간관계를 적당한 선에서 유지하시며 직장을 다니시면 됩니다. 인간관계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높아 일에도 지장이 있고 나의 일상 자체가 무너져 내린다면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도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 회사에서 잘못 없는 내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가짐, 회사를 나가면 내가 결국은 지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마음만 버리시면 되죠~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지고 이기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직장을 다닐 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을 잊지 마세요!! 결국에 직장인은 가족이 아닌 타인이기에 안 보면 게임 끝입니다.

 

3. 그 사람에게 실망을 했다면 기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타인에 대해서 기대를 하지 마세요~

우리가 타인의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 사람과의 관계에 최선을 다하고 예의를 다하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의 인생이 있고 변하는 마음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마음에서의 무거움을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괜한 기대감으로 상대방에게 상처받지 않을 일에 상처받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죠. 사람과 사람은 인생이 흘러가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나랑 다른 것이 확실하죠~ 하지만 기대감은 그것조차 인지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친해도 타인은 타인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매일 만났던 관계에서 실망을 했다면 가끔 만나면서 소통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4. 나와 마음의 합이 맞지 않다면 자연스럽게 흘러 보내세요~

인간관계에서 서로가 똑같이 관심 있어하고 좋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몇 번 좋은 관계를 위해서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이 응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잠시 놓고 새로운 상황과 주변인의 관계에 더 집중하셔도 됩니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주변인도 바뀌죠~ 그렇다면 굳이 예전에 친했던 친구만 고집하지 마시고... 새롭게 다가오는 타인에게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져가면서 인간관계의 순환이 될 수 있게 하시면 됩니다. 

 

인간관계란 참으로 어려운 숙제 중의 하나이긴 맞나 봅니다. 평소 너무나 좋았던 사이여도 조금만 나에게 소홀하면 감정이 확~~ 상하는 것이 인간이죠!! 이것이 결국에는 내가 타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고 생각하시고 상대방의 잘못도 나의 잘못도 아니기에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한 템포 쉬어가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