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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여자들이 다가가고 싶은 남자들이란?

by 기요미라이프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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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을 들키지 않는 남자!!


대부분 여자들이 나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말을 걸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 알고 있어요~ 도와줘서 고마워서 말을 걸거나 친절을 베풀었을 때 확대해석으로 혼자 김칫국을 벌컥 마시는 분들 계시죠?  김칫국 마실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집에 가서 김칫국 마시면 됩니다. 아무도 모르게 말이죠~~ 

여자분이 말만 걸어도~ 저분이 날 좋아하나? 관심있나? 확대해석하시는 남자분들~~ 제발 처음인 것 들키지 마세요!!
자자~ 연습해볼실까요~~ 겉으로 '나는 이런 호의 많이 받아봤고 너희들이 베푸는 친절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런 일들은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는 척! 티! 를 내야 합니다.

내 마음이 얼마나 심란하고 두근거리는지 그 감정은 뒤로하고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그래야 그 여성분이 더 호의적으로 베푸는 것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미동도 하지 않는다면.. 여자분들이 감정의 변화가 생길지도 모릅니다.ㅎㅎㅎ
절대... 오버 떨어서 그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는 발걸음에 스톱시키지 마세요~

 

2. 대화의 온도를 맞출 줄 아는 남자

대화의 온도라는 것은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동성친구끼리도 꼭~~ 찬물 끼얹는 사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길에서 만원을 주워서 너무 기분 좋게 자랑을 하는데 상대방 친구가 주운 돈은 재수 없다며 빨리써~라고 한다던지,.. 그날 기분 안 좋은 이야기를 했을 때~ 네가 그랬으니깐 그렇지~~ 뭐... 너가 잘못했네~~ 대충 느낌 오시죠? 기분을 확~~ 잡치는 대화를 하는 사람 말입니다.  상대방이 고민을 이야기한다면 그냥 공감만 해주시고 들어주면 됩니다. 과연 그분이 나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말하는 것일까요? 여자분과의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여성분과의 대화 온도를 맞출 줄 알면 호감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3. 틀에 정해진 나만의 프레임에서 벗어난 남자!!

 

우리는 보통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모습을 오픈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지금 나의 나이? 직업? 외모? 세상이 원하는 나이 때의 프레임을 통해서 프레임의 이상형을 만들어둡니다. 나는 직업이 선생님이니깐 조금 젊잖게 갈까? 난 지금 나이가 많으니깐 너무 웃으면 안 되겠지? 난..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모든 것을 틀에 맞추어서 내 모습으로 둔갑하는 경우! 이러시면요~~ 어려운 사람이 되고 맙니다.
내가 말을 걸어도 반갑게 웃으면서 말해주는 남자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게 되어있어요~ 그들이 다가오기 쉬운 남자로 장착해야 합니다. 그럼~과묵하고 젊잖은 모습을 보이지 말라는 건가? 요? 아니죠~. 처음에는 편안한 모습으로 맞이하되 대화를 통해서 나의 생각 깊이를 대화 주제에 맞게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어필하면 되는 것입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밥이라도 먹을 수 있는 존재인지 아닌지 다가와서 확인이라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우선인 거죠. 다가오지도 못하게 해 놓고 무슨.. 여자분들을 만날 수 있겠어요~~ 괜찮은 남자분들 의외로 여자 친구 없는 경우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좀 생겼다고 웃지도 않고 센티한 척! 멋있는 척! 여자한테 관심 없는 척! 하지는 않았는지 말이에요~ 잘생겼다고 돈이 많다고 인기가 많은 건 아닙니다. 부드럽고 자상하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남자가 여자분이 접근할 확률이 높잖아요~

간이라도 볼 수 있게 철벽은 치지 말자고요~


웃음 장착+힘 뺀 이미지(친구에게 하는 것처럼)+눈웃음은 토핑

3단 세트 구성으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유머를 통해 친밀감을 만들 줄 아는 남자!

 

이 세상 유머러스한 남자 싫어하는 남자분 있을까요? 절대 없습니다. 못생긴 분들도 유머러스하다면 여자분들 매력 엄청 크게 느낍니다.  잘생겼다고 다 관심 있어하는 것은 아니니깐요~ 오히려 유머러스한 분들이야 말로 남녀 불문하고 다 좋아하고 유머 조절만 잘한다면 처음 보는 여자와의 친말감을 엄청나게 빠르게 해 줍니다.
예를 들어 한 여성이 '나는 이런 이런 남자가 좋더라~~' 막~ 이야기를 늘어놓을 때 상대방 남자가 '오~~ 그런 남자 좋은데~~ 그런데 그 남자에게도 물어봐야 하는 거 아냐?' 뭐 이런 식의 센스 있는 대답 형식의 유머를 이야기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상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뱉으면서 유머라고 한다면... 절대 안되죠~~

유머에서 피해야 할 3대 요소는 1. 노골적인 외모 이야기 2. 능력 3. 몸매입니다. 이런 부분 제외한다면 칭찬 100번보다 유머러스한 말 한마디가 나와 낯선 여자의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이죠~

연애가 어렵거나 아직 연애를 해보지 못하신 분들~ 연애는 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전입니다. 글로 배운 연애 실전으로 나아가야죠~ 연애는 많이 해봐야 합니다. 아름다운 연애를 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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