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저절로 올라가는 방법

우리는 보통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자존감인 낮아서 그렇다고 늘~ 말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연애를 못한다. 내가 그러는 것은 자존감이 낮아서야~...... 많은 이야기들을 하는데 도대체 자존감이 낮게 되는 이유가뭘까요?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한다면 노력으로 높아질까요? 자존감은 타고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많은 의문점이 있기 마련인데 자존감이란 그냥 나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들에는 뭐가 있을까요?

 

 

나를 바라보는 나의 관점부터 바꿔보자!

1. 매사에 자신감이 없다. (작은 성취감을 주어라!)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것은 잘하고 싶은데 잘할 자신이 없거나 내가 세운 목표가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 다이어트나 영어공부 등 무언가 하려고 할 때 단기적인 목표가 아닌 먼 미래의 최종 목표를 두고 시작하니 자신감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니 당장 내가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부터 시작합니다. 당장 내가 작은 것 하나만 성취해 보세요~ 그러면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무엇이든 하나만 성취하면 그다음부터는 쉽습니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당장에 연예인 몸매가 되지 않는다고 자신감 잃지 마시고 한 달에 1kg만 뺀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다음 달은 2킬로.... 이렇게 천천히 목표를 늘려가면 어느새 자신감은 내 몸이 습득하고 있을 겁니다. 꼭 수치를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사소한 것도 조금씩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성취감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낄 겁니다.

 

2. 내가 못난 사람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해라!)

우선 나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나 자신이 마음에 안 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못났다는 것도 비교할 대상이 있어야죠~ 내가 못났다고 생각을 하는 이유가 나보다 잘난 사람을 부러워하고 비교하는데서 시작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내가 못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 남이 가진 장점을 비교하여 나를 판단하지 말고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바라볼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 나 자신이 한심하고 바보 같다. 

항상 늘~ 자신을 자책하고 탓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나를 생각할 때 얼마나 잘나야 이런 생각을 안 할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을 바꿔볼까요? 난 너무 바보 같아~(네가 얼마나 잘나야 해? ), 이번에 실패했어!(꼭 성공해야 돼? 왜? 실패하면 안 되나? 왜? 한 번에 성공할 것이라 생각했지? 왜? 한 번에 성공해야 돼?) 결국에는 내가 잘나 보이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 않으니 내가 바보 같다고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나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세요!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그냥 둔다고 올라가지 않아요~ 의도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면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의도적인 행동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들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나쁜 생각들이 나의 믿음과 생각, 감정에 핵심적으로 자리는 잡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생각들을 제대로 잡아줄 마음의 근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존감은 내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 우선은
단단한 마음의 근육부터 키워보세요~

여러분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잘 지내고 싶은가요? 잘 보이고 싶은가요? 잘 지내고 싶다면 잘 보이고 싶은 면을 내려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