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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연애할 때 오히려 독이 되는 의외의 행동들

by 기요미라이프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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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한 것이 반복되면 지루해진다. 

상대방의 의사결정에 언제나 "좋아~", "응~" 나의 주관을 뚜렷하게 내세우지 않고 무조건 맞춰주기만 하는 행동들입니다. 당연히 맞춰주니깐 고마워해야죠~ 하지만 그것도 한두 번... 연애기간에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을 맞추기만 한다면 지루한 연애가 되기 쉬워집니다. 연인관계는 때로는 억지도 부리고 신경질도 부리고, 질투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리듬감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다이내믹하게 문제를 만들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주장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주장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까 봐 시도도 하지 않는 아주 착한 연인이 나라면 지금부터 하나씩 내가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말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2. 투정이 불만으로 변하는 순간

일반적으로 무뚝뚝하거나 장남으로 자란 남자의 성향은 보통은 투정을 귀여운 애교로 받아주는 경향이 많아요~ 하지만 투정이 정도가 약하고 귀여운 애교 정도의 가벼운 투정이 정말 가끔은 괜찮지만 대부분 투정들이 결국에는 협박성으로 변질되거나 불만과 투정의 구분이 가지 않게 변화가 되는 시점이 옵니다. 나를 더 많이 좋아하는 것만큼 상대방의 약점이 있을까요? 이런 약점을 건드려서 화가 나게 하는 투정이나 불만이 무엇인지 불명확한 상황에서 투정으로 대체해 버리면 남자분들은 결국에는 지치고 맙니다. 그러니 귀여운 애교 정도의 투정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투정을 받아주는 상대방의 온도차는 엄청 높다는 사실~~

 

3. 연애의 문제점을 주변의 조언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

연애를 하면서 사소한 표정과 행동으로 과하게 상상하여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많은 여성분들이 있어요~ 괜히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행동에 주변인들과 이야기하면서 크게 키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남자를 잘 아는 사람은 나인데... 도대체 누구와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문제점이 발견되면 아무리 사소한 부분이라도 상대방에게 직접 질문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니 큰 문제건 작은 문제건 제발~~ 주변인에게 상담하지 맙시다. 

 

4. 쿨한 척 하기

연애를 할 때 굳이 쿨한 척하지 않아도 되는 시점에서도 나는 쿨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분들이 있어요~ 진정으로 쿨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여사친 남사친 모임에 자주 간다고 한다면 싫은 티 내셔도 됩니다. 하지만 쿨한 척~ 괜찮은 척~ 상관없는 척~ 관심 없는 척~... 특별한 날 기억 못 해도 된다는 둥~ 기념일 챙기는 것 이해 못 하는 1인이라고 외치시는 분? 있죠~~? 결국 쿨함속에 갇혀서 연애를 하다 보면 서운함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당연히 괜찮은 것도 상대방에게 사랑하는 정도가 깊어질 수 록 괜찮지 않을 수 있죠~ 그럴 땐 쿨한 척보다는 솔직함이 연애를 하는 것에 더 플러스 요인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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