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 않게 오래 연애 하는 방법

1. 다양한 나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 사람만 집중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까지 넓게 포옹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그 사람의 연인이자 다른 사람에게는 딸이며, 아들이고, 친구이며 직장동료이죠~ 이렇게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각각의 역할에 맞는 나의 모습을 다양하게 비추면 당연히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라는 사람은 그 사람의 연인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가정교육이 너무나 잘되어있는 자식의 모습으로 친구들에게 유쾌하고 인기 있는 친구인 나의 모습, 그리고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뿌듯한 연인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질릴 틈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다양한 역할로 다양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연애를 하는 것입니다. 

 

2. 신선하고 행복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똘끼가 필요하다.

연애를 하다 보면 일상적인 패턴이 항상 똑같거나 비슷하죠~ 이럴 때 이러한 고요한 일상을 깰 수 있는 귀여운 충동성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건사고를 달고 사는 선을 넘어서는 그런 행동 말고요~ 같이 있으면 세포가 하나씩 깨어나는 정도의 정신을 들게 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똘끼를 말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범위 안이지만 보통 일상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행동이죠~ 비 오는 날 갑자기 우산을 접고 비를 맞는다던지..ㅋㅋㅋ 갑자기 특이한 행동을 하는데 그것이 괴이한 행동이 아닌 아주 귀여운 행동들을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드라마에서도 항상 바른생활만 하는 연인보다는 톡톡 튀는 행동을 하는 연인에서 엔도르핀이 더 도는 것을 보았듯이 말입니다. 

 

3. 같은 취미를 공유하거나 미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 

과거의 지나갔던 이야기보다는 미래에 대한 진취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연인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이야기를 하다 보면 열정도 다시 생기게 되며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하면서 더 성실히 열심히 사는 원동력도 되기 때문입니다. 연인이라는 존재가 막연히 만나서 밥 먹고 영화만 보려고 만나는 것은 아니니깐요~ 구체적인 미래의 발전적인 모습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다 보면 더 설레고 재밌는 연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갈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캠핑을 갈 장소를 같이 물색한다거나 산행을 계획하고 미래를 위해 자기 계발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며 장단점을 이야기하는 등 진취적인 이야기를 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당연하겠죠~

 

연애를 지루하지 않게 그 사람과 행복한 연애를 오랫동안 함께한다면 너무나 이상적인 연애가 되겠죠~ 함께 성실히 잘~ 연애를 하다가 어떠한 부딪히는 상황에는 헤어질 수 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의 유희만 즐기다가 헤어지는 커플보다는 미래를 같이 공유하며 노력했던 커플이 더 의미 있는 관계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즐거운 연애를 위해 한번쯤 귀여운 악동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