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여자들만 남자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요즘 남자들도 착하고 이쁘기만 하다고 모든 것이 용납되는 세상은 아닌 것 같아요~ 결혼은 남녀가 신중하게 생각해서 진행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남자분들도 여자 한 명 잘못 만나서 패가망신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살면 살수록 흰머리가 수북이 늘어만 가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남자분들이 결혼할 때 피하면 좋은 여자들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평소에 연락하고 지내는 남자가 많은 경우
성격이 쿨하다는 이유로 주위에 많은 남성들과 자주 전화 통화하고 만나는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남자가 100명이고 여성이 1명이 직장이 아니고서야 통화를 자주 하고 사적인 만남도 남자 친구를 제외해서 많이 그리고 자주 만난다면 결혼 전 정리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결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천천히 정리를 하기 시작했을 것이고 연애를 할 때도 연애 상대가 있는 여성인 것을 알고 있다면 상대방 남사친도 연락을 하는 것 자체를 미안해해야 하는 것이 일반이죠~ 하지만 상대방 남사친도 아무런 부담 없이 밤낮 시간과 때 장소 없이 한다면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본인의 가족에게 화를 잘 내는 사람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안정감 있으며 어떠한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끈끈한 가족애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런 가족에게 형제자매를 무시하고 화를 자주 내고 불만을 자주 토로한다면 다시 생각하셔도 됩니다. 본인의 가족을 존중 따윈 조금도 없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새로운 보금자리에 안정감 있게 본인의 가족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을까요? 결혼이라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과 그냥 하루 이틀 지내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가족 구성원을 만들어서 독립하는 거죠! 하지만 가족에게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이라면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 이유를 모르겠다면 깊이 생각해보세요.
3. 사소한 것도 남자 친구한테 부탁한다.
남자 친구가 편해서 부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남자 친구에게 습관적으로 부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겁지도 않은 본인 물건을 들어달라~. 짐이 엄청 많은데 모든 물건을 남자 친구에게 떠맡기고 미안한 기색 하나 없이 본인은 하나도 들지 않던가. 가까운 곳에 있는 것도 습관적으로 시킨다던가.. 이러한 것들이 사소하게 보일지 몰라도 결혼 후에는 아예 종 부리듯 할 수 있는 시그널입니다. 누나가 남동생에게 하는 보통의 잡무를 시키는 형태이면 그 여자는 그 남자를 존중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4. 사소한 단어 하나에도 태클을 건다.
보통 대화를 하다 보면 틀린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바로잡고 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본인 의견의 정당성을 끝까지 논쟁으로 끌고 가는 습관이 있는 여성분일 경우는 다시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처음 연애기간에는 본인의 주장을 뚜렷하게 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계속적으로 말꼬리로 대화가 이어간다면 더 깊은 대화하는 것이 불가하며 대화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 결국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하지 않으며 점점 사이는 멀어지는 사태까지 가게 됩니다.
5.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푼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거나. 쇼핑을 한다거나. 수다를 떤다거나. 운동과 취미활동의 방법이 있는데 보통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먹거나, 쇼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쇼핑도 과하면 문제가 되기 마련이죠~ 결혼 전이야 본인이 번 돈으로 본인에 맞는 쇼핑을 할지는 몰라도 경제적인 관념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여성일 경우 결혼 후 경제적으로 벽에 부딪히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남편에게 쏟아부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대로 쇼핑을 못하는 것이 남편의 능력과도 직결시키는 케이스가 됨으로 쇼핑을 과하게 좋아하는 여성분일 경우 결혼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6. 습관적으로 요리와 집안일을 못한다고 한다.
여성분이라고 요리와 집안일을 무조건 잘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정을 꾸려가는데 못하는 것은 배워서라도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맞아요~ 하지만 요리도 배우고 싶지 않고 요리도 하고 싶지 않고 본인이 밥을 차려야 하는 이유와 집안일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말한다면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남자 친구에게 떠맡기는 습관적인 이야기를 자주 한다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못하는 것은 노력을 해서 서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조율하는 것이 좋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너무 편한 것만 고집해서 배달음식으로만 채우려고 하는 여성분들도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7. 아이 낳기를 싫어한다.
요즘은 아이 낳기를 강요할 수는 없어요~ 무엇보다 본인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끼칠 테니 말이에요. 하지만 해결방법을 찾아보지도 않고 무턱대로 아이 키우는 건 무조건 질색이야~라고 말하는 여성분들은 이기적인 마음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습니다. 자녀의 계획도 부부가 서로 존중하며 짜야하는데 결혼도 하기 전에 본인의 결정권 인양 못 박는다면 자녀의 출산과 별개의 문제로 타인의 배려를 하지 않을 성향이 높기 때문입니다.
여성분이든 남성분이든 결혼을 하기 전에는 그 사람이 나를 얼마나 존중하고 내가 얼마나 그 사람을 존중하는지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하나만으로 결혼하기에는 20대 초반이 아니고서야 어리섞은 결정이니 말입니다. 20대 초반이라고 해서 정당한 것은 아니지만.. 불타는 사랑만으로 결혼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은 식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사라진다면 결혼생활을 지속하기에는 어려운 게 현실이니 결혼 전에 결혼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것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권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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