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인 줄 알면서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의 특징

한 번쯤 바람둥이를 만나본적이 있습니까? 한번 정도 바람을 피운 것 말고~ 계속 지속적으로 한 사람에게 만족 못하고 항상 새로운 인물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죠~ 이 남자의 특징은 참으로 부지런합니다. 하루에 많은 이성을 만나야 하므로 시간관리가 철저하며 말도 아주 조리 있게 잘하죠~ ㅎㅎㅎ 그리고 이 남자!! 여자에게 엄~~~~ 청 달콤한 이야기를 달달하게 잘한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람둥이인 줄 알면서도 계속 만남을 이어가는 여성분들이 있죠? 그 이유가 뭘까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너무 사랑해서 식을 때까지 기다릴 수 도 있겠지만 만남을 이어가는 이유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자신이 쿨한 여자라고 착각하는 여자
쿨하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으며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날 수 있다는 오픈된 마음이 쿨하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입니다. 너도 바람피우면 나도 피운다. 이러한 생각들이 있는 것이죠~~ 그러나 쿨하다는 것은 본인의 감정과 행동에 스스로 확신이 있고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쿨한 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람둥이의 기질은 능력이 아니며 성적인 에너지를 남용하고 사는 동물적 본능으로 산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잘못된 개념을 바로 잡으시길 바랄게요~

2. 남자의 경제력에 의지하고 싶은 여자
남자가 바람둥이인 줄 알고 있으나 스스로 살아갈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서 자포자기하며 연애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채울 수 없는 욕망과 허영을 남자로부터 채울 수 있고 그것을 만족하며 살아가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3. 감정적으로 의존하는 성향이 강한 여자
여자의 경우는 그 남자가 사랑이지만 남자의 경우에는 그 여자가 엔조이인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분노와 화가 치밀었지만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워 남자를 용서하고 받아주는 케이스입니다. 애착과 집착을 오가는 알 수 없는 감정이 휩싸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남들이 봤을 땐 답답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죠~ 하지만 뿌리칠 수 없는 본인은 엄청 괴롭고 힘들답니다.

바람이라는 것이 젊을 때 한번 정도는 다른 이성에게 좋은 감정을 느낄 수 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도 계속 같은 바람둥이 생활을 하는 것은 병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또한 바람둥이인 줄 알면서 만남을 계속 이어가는 여성분들은 스스로 감옥 같은 생활에 들어가지 마시고 본인을 스스로 관찰하고 상처받은 나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바람둥이가 가장 쉽게 작업을 걸 수 있는 여성분들은 대체적으로 이상형이 불분명한 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연애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연애이니 나의 이상형을 먼저 생각해 보시는 것이 올바른 연애를 할 수 있는 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