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크리스마스선물1 오늘은 성탄절(아들과 엄마의 마음속 이야기) 오늘은 성탄절이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외식을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집에서만 있기에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식구들과 외식을 가기로 큰맘 먹고 결정을 했죠. 아웃백 스테이크 공항점에서 오랜만에 칼질하고(아웃백에서 최고의 금액을 결재한날), NC강서점에서 레고를 구매했어요. 사실은 할머니가 부츠 하나 사주려고 갔는데.. 레고 가게에서 발걸음이 멈췄죠~~ㅎㅎㅎ 그리고 집에서 아들이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 레고를 완성한 기적 같은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2시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죠~~ㅋㅋㅋ [아들과 엄마의 마음속 각자 일기] 아들 : 오늘은 엄마, 아빠, 할머니와 밖에서 점심을 먹었다. 자꾸자꾸 오렌지 주스만 마시고 싶다. 너무 많이 마셨는지 배가 불렀다. 엄마가 밥 .. 2021.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