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심리

썸타는 이남자 괜찮은 사람인지 구별하는 방법

by 기요미라이프 2022. 4. 20.
728x90
반응형

우리는 연애를 하게 될 때 좋은 사람만 만나는 경우가 있고 나쁜 남자만 만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나쁜 남자만 만나왔다면 대한민국 모든 남자는 나쁘다고 생각하며 만날 수 있게 되는 선입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할 때 사소한 실수도 나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그렇다면 우리가 색안경을 끼지 않고 괜찮은 남자임을 구별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배려한 행동에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아는 남자!

썸을 타고 있을 때는 당연히 좋아하니 적극적이고 관심을 보이려는 행동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때 여성분이 남성분이 스쳐 지나가듯 말한 내용을 토대로 무언가를 준비를 했다면 보통 남자들은 내가 그동안 해준 것이 많으니 이 정도는 받아도 되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괜찮은 남자는 자기를 위한 사소한 행동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마움을 표현할 줄 아는 남자입니다. 

 

2. 예의 바른 사람!

남녀노소 예의 바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남자와 썸을 탈 때 당연히 여자분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당연하죠~ 예의 없이 행동했으면 썸까지 오지 않았을 테니깐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예의 바른 사람인지 알 수 있냐고요? 그것은 금방 탈로 납니다. 평소에 예의 없는 사람은 사소한 것에 이미 노출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종업원의 실수를 엄청 짜증 내면서 무시하는 경우, 행사로 인해 서비스를 줬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식당에서 종업원을 부를 때 하찮게 대하며 부르는 경우,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더....*** 운전할 때 다른 차를 절대 끼워주지 않는 경우*** 험하고 난폭하게 운전을 하는 것도 싫지만 더더더 멀리해야 하는 것은 자기 앞에 다른 차가 끼어드는 게 절대적으로 싫다고 하는 남자!!! 다시 생각하세요~~

 

3. 말을 하지 않고 다 알아주기를 원하는 남자.

본인의 생각을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기분 나쁜 감정을 굳이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원하며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두게 되죠~ 그리고 그 감정에서 차곡차곡 쌓아 이자까지 붙이면서 결국에는 한순간에 "펑"하고 터지게 됩니다.  결국에는 심각하면 폭력까지 휘두를 수 있거나 뒤통수를 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할 요인이 높습니다. "당연히 말하지 않아도 알아야 되는 거 아니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위험합니다.

 

4. 주변에 친한 친구나 지인들이 그 사람 별로라고 한다면 결국은 별로일 가능성이 99.9%이다. 

우리는 보통 모르는 사람 말은 잘 들으면서 친한 친구나 부모 이야기는 잘 안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친한 친구가 "그 사람 별로야~"라고 이야기한다면 그 이유가 있는 겁니다. 등잔 밑이 어두워서 객관적으로 상대방을 보지 못할 때 내가 못 본점 들은 주변인은 벌써 케치를 하죠!! 내 남자 친구의 장단점은 내가 잘 모르지만 멀리서 보는 제3자의 경우가 보는 눈은 결국에는 정확하다는 것을 나중에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이렇게 끝나죠~ " 그때 왜? 나한테 이야기 안 했어? ("계속 이야기했는데 네가 안 들었잖아~)ㅋㅋㅋ 

 

5. 자기를 발전시킬 줄 아는 능력 있는 남자.

능력이라 함은 부모를 잘 만나서 돈이 많고, 좋은 차 타고, 건물주이면서... 시간이 많아서 건들건들 노는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당장에 많이 없어도 부모님이 능력이 없어도 이 남자 공부할 시기에 공부하고, 취업 준비할 때 취업 준비하고, 커리어 쌓을 때 커리어 쌓으면서 자기 계발을 할 줄 아는 남자를 말합니다. 다른 사람은 취업 준비하느라 한창인데 이 남자 놀고, 먹고, 즐기기만 하는 남자는 아닌지...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을 하고 미래를 꿈꾸는 남자인지가 가장 중요한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의 바르고 친절히 잘해주지만 다른 사람에게 타인에게 대하는 것이 거슬린다면~ 결국에는 연애기간이 오래 걸리고 사이가 깊어지면 곧 그 사람의 인성이 탄로 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미 깊은 사이이니 더 이상 예의 있는 척할 필요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미 벌써 나쁜 남자를 만나고 있나요? 그렇다면 그 남자에게 해주고 있는 여성분들의 투자를 줄여보세요! 마음의 표현을 100으로 했다면 점점 줄여나가야 합니다. 여자분이 매번 넘치도록 잘해주면 당연한 줄 알고 소중한 것도 잊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남자가 잘못이나 실수를 했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짚고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주변인의 말을 무시하지 마세요!!!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