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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나 자신을 평생 열등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by 기요미라이프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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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에는 존재적인 열등감과 지향적인 열등감이 있습니다. 

지향적인 열등감은  구체적인 것에 대한 열등감입니다. "저 사람은 좋은 아파트에 사는데 나는 왜? 좁은 데서 살지?", "저 애는 차도 좋은데 나는 차가 너무 별로야"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그 사람과 같은 아파트, 같은 차를 사게 되면 지향적인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나는 애초부터 못난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는 것을 존재적 열등감이라고 합니다. 이러하듯 모든 열등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 나에게 어떤 주위 사람이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요~나를 더더더 열등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말들과 태도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1. 나를 칭찬해주고 격려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도 감소시키면서 점점 우월감이 상승하게 되지만 항상 나를 깎아내리고 무시하고 나의 잘 못 들 만 말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면 나의 열등감을 더더욱 깊어집니다. 주위의 사람이 나의 열등감에 엄청 많은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것이죠~

 

 

그 사람들의 특징

- 싸한 그들만의 표정 : 표정부터 밀려오는 그들의 시선들

- 내가 하려고 하거나 시도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서~ 깎아내리는 말들을 쓴다. 

(그래?.... 언제부터 할 건데? 어떻게 할 건데? 그래서 어떻게 한다는 건데? 그건 너만 생각하는 줄 알아?.......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2. 내가 소속할 집단이 있냐 없냐?

내가 인정받을 집단이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든 어떠한 무리의 소속에 있다는 것만으로 나의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3. 내가 인정받을 것이 단 하나라도 있는가?

내가 스스로 나를 인정할 만한 일이 하나라도 있어야 합니다. 비록 혼자 일하지만 수입이 좋다던지. 키가 작다면 엄청난 외모를 가지고 있던지, 아니면 주위에 여자 친구들이 많다던지... 등등의 내가 나를 인정하는 단 하나의 인정 거리가 있으면 됩니다. 

 

<<열등감의 관리방법>>

열등감은 자존감이 낮은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것입니다. 자존감은 항상 무조건 좋고 낮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 높아질 때도 낮아질 때도 있는 것입니다. 열등감도 좋은 측면에서는 좋은 것이고 나쁜 측면에서는 나쁜 것이기 때문입니다. 열등감은 열등감 자체로는 괜찮지만 이 열등감이 슬픔이나 화로 이어지면 안 되는 것이죠~

 

열등감이란 그 사람이 나를 판단하고 평가해서 그 사람의 우월감으로 나를 판단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게 되는데~ 그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 일수 있습니다. 타인은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판단하지 않아요~ 내가 그런 존재도 아닐뿐더러 사람은 타인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열등감으로 인해 자신의 행복을 깍아내리지 마세요~~

 

어차피 열등감은 돌고 도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부분을 부러워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죠~ 내가 당신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면 누군가는 당신으로 인해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 보세요~ 열등감이 당신의 인생을 지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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