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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이별 잘하는 방법

by 기요미라이프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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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시작하는 것보다 마무리를 잘 짓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연예를 할 때 잘 헤어져줄 남녀를 만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 아세요? 그 부분이 중요한 이유 또한 잘 헤어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해 주는 부분이죠.

그럼 헤어질 때 어떻게 해야 잘 헤어질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상대방에게 이별을 떠넘기지 말자.
이별이라는 것을 결정하는 이유는 내가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식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들을 인정하고 싶지 않고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에 상대방의 마음이 변하도록 조종해서 대신 이별 이야기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러지는 맙시다. 내가 이별을 결정했으니 그 책임도 내가 져야 마땅합니다. 

 

2. 관계 정리는 확실히 하자.
남녀가 사귀면서 헤어지는데 친구로 남자느니 연락은 한 번씩 하자느니.. 여운을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사귀었던 남녀는 다시 친구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무엇인가 2% 애매하게 연결고리를 걸어놓고 헤어지는 것은 도대체 뭘까요~? 혹시나 술만 먹으면 전 남자 친구 전 여자 친구에게 연락을 하는 습관이 있다면 관계가 완전히 깔끔하게 정리될 때까지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정리는 확실히 깨끗이 단호하게 하는 것이 상대방이 고통스러움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상대방이 술 취해 연락이 왔다면 받지 마세요. 잠시만 참으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3. 환승 이별은 하지 말자.
이별을 준비하면서 깨끗이 정리도 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을 찾아서 자연스럽게 이별을 찾는 사람들이 있어요~ 다른 사람이 생겨서 이별을 하는 것보다는 지금 현재 이별을 준비했다면 현재 연인과 완전히 관계를 정리한 다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현명할뿐더러 옛 연인에 대한 기본적이 예의입니다. 굳이 나에 대한 감정을 안 좋게 남기고 헤어질 필요 없으니 말입니다. 좋은 추억의 옛 애인 괜찮잖아요~~ㅋㅋ

 

4. 헤어지면서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자.
이별을 정당화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별 이야기를 꺼내는 본인의 입장에서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에서 이별에 대한 정당화를 만들고 싶겠지만 비난하며 헐뜯고 싸우는 것보다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성적으로 상황판단을 해서 관계를 깨끗이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필요 없는 말 하지 말자.
헤어지면서 '싫어서 헤어지는 게 아니야~', '널 사랑하니깐 놓아주는 거야~', '나보다 더 행복해야 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굳이 필요 없는 말로 상대방을 위로하지 마세요~헤어질 땐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면서 헤어지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당연히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엄청 미안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데 계속 연애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더 상처 주는 일이니 보내주셔야 합니다..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상대방에게도 정리할 시간을 충분히 준 다음에 현명하게 잘~~ 헤어지기를 바랍니다.  헤어졌다면.. 여지를 남기지 말고 모든 추억들을 싹~다 정리까지 해주시면 더욱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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