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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남자 설레게 하는 여우짓! 티안나게 하는방법

by 기요미라이프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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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마음에 드신다면 나에게 작업을 걸 수 있게 작업을 해야겠죠~ 하지만... 부담되지 않게 티 나지 않게 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 예쁜 여우짓 한번 알아볼까요? 처음부터 마음에 든다고 너무 티 내면 도망갑니다!!

1.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해주자!! 그리고 그 남자에게는 더~ 잘해주자!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사실 다른 사람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솔직히 다른 사람 뭘 하든 무슨 상관있겠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좋다는 관심을 티 나게 막~ 표현한다면 엄청난 부담을 주는 것입니다. 티 안 나게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처럼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회식자리나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자리에 그 사람한테만 잘해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혹시 그 남자에게 질문이 있다면 바로 물어보시지 말고 옆에 있거나 앞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먼저 1차적으로 질문을 해보세요~ 꼭~ 모든 사람에게 관심 있는 질문인 것처럼 말이에요. 그러고 나서 천천히 관심 있는 분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둘만의 대화를 이어가면 되겠습니다.~ 

 

2. 남자에게 보호본능을 일으키자!

보호본능이라고 해서 옛날부터 잘못 배운 그런 보호본능의 기술을 써먹으면 안 되십니다. 이제는 그런 작업은 현재 드라마에서도 먹히지 않는 이야기죠? 야리야리해서 연약한 척! 캔디처럼 집안 우환 이야기, 내적 고민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보호본능을 일으키기는커녕 피곤한 여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많이 받아왔고 받고 있는 것을 어필하는 편이 훨씬 좋아요~ 한 번도 사랑을 안 받았던 적이 없는 사랑스러운 여성을 어필하는 것이죠! 아주 사랑스럽게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그 사람..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여성분에게 사랑을 더 주고 싶은 보호본능이 발동할 테니 말이에요.

 

3. 엄마 같은 여자보다는 여우 같은 여자가 되자!

대부분 남성들이 모성애를 좋아한다고 해서 엄마처럼 행동하면 안 됩니다.~ 엄마처럼 잔소리 한 보따리~ 걱정 한 보따리를 늘어놓을 때는 두 사람의 사이가 많이 깊어졌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이에요~ 하지만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 모성애 본능 멀리 던져버리고 여우 같은 여성분이 되시길 바랄게요~ 예를 들어서 밤늦게 술을 마시러 간다고 했을 때 걱정보다는 잘 다녀와! 가 훨씬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그 남자... 술을 먹다가 혹은 집에 도착하면 전화가 올 테니깐요~ 연애 시작 전이라면 웬만하면 쿨하게 받아주시길 권유드립니다. 

 

4. 나라는 여자랑 연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기!

처음부터 남자에게 나는 연애하면 꼭! 결혼해야 해~라는 말들을 내포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 사실 누가 결혼을 먼저 생각하며 연애를 시작하겠어요~~ 남자에겐 부담백배로 아니 연애를 아예 시작도 안 할 겁니다. 나라는 여자가 너의 결혼생활에 이상형이 될 수 있다를 천천히 돌려서 어필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요리를 잘하는 여자분이 모든 남자분들의 결혼대상 1위라고 한다면 간접적이 나의 요리실력을 뽐내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죠~ 결혼을 했을 때 이 여자... 나를 구속하지 않겠는걸?, 이 여자 아침은 꼭! 챙겨주겠는걸~, 이 여자.... 식으로 그 남자가 이 여자와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상상을 하게 만들면 됩니다. 

 

이 남자~ 내 남자로 만들기로 하셨다면 나에게 고백할 수 있게 작업하는 건 여자의 몫인 거 아시죠? 적극적인 여성이 좋다고 해서 그냥 막 들이대라는 뜻은 절대 아니니 현명한 여우짓을 잘~~ 하시길 바라며 좋은 인연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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